어린이 치아관리, 첫니가 날 때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 치아관리

아이의 첫니가 올라오면 작은 치아 하나가 신기하고 반갑기만 하죠.
그런데 바로 이때부터 어린이 치아관리도 함께 시작돼요.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음식을 씹고, 발음하고, 자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릴 때 익힌 양치 습관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고요.

첫니가 나는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무엇을 살펴보면 좋을지 일산연치과의 기존 치아관리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해볼게요.

첫니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치아관리도 시작이에요

젖니는 보통 생후 6개월 무렵부터 하나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요.
치아가 입안에 나온 순간부터 닦아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스스로 양치하기 어려운 시기에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해요.
연치과의 기존 안내에서는 생후 24개월까지 보호자가 거즈 등을 이용해 치아를 닦아주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닦으려고 하기보다는 입안을 닦는 일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특히 잠들기 전에는 치아에 음식물이 오래 남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주세요.

만 3세 이전에는 입안을 자주 살펴봐 주세요

어린아이들은 치아에 불편함이 생겨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아프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부모가 가끔 입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치과의 기존 자료에서는 젖니의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만 3세 이전을 꼽고 있어요.
특히 만 12~36개월 무렵에는 치아 상태를 조금 더 관심 있게 살펴보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치아에 색이 달라진 부분이 보이거나 평소와 다른 모습이 느껴진다면 미루기보다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해 보는 편이 좋아요.

아이에게 치과가 ‘아플 때만 가는 곳’이 되기 전에 자연스럽게 검진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은 일찍 줄여주세요

잠들 때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조금씩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잠든 동안에는 입안에 음식물 성분이 오래 머무를 수 있어 치아관리 측면에서 좋지 않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가 난 뒤에는 잠들기 전 먹는 것과 양치 습관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일산연치과의 기존 어린이 치아관리 안내에서도 생후 12개월 무렵부터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교정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바꾸기 어렵다면 아이가 새로운 수면 습관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죠.

간식은 무엇을 먹느냐만큼 먹는 습관도 중요해요

어린아이에게 간식을 전혀 주지 않을 수는 없어요.
다만 과자나 단 음식을 하루 종일 조금씩 먹는 습관은 치아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간식은 가능하면 시간을 정해서 먹고, 먹은 뒤에는 물을 마시거나 치아를 닦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아이 손이 닿는 곳에 과자를 계속 두면 자연스럽게 먹는 횟수도 많아질 수 있어요.
무엇을 먹었는지만 보는 것보다 입안에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는지도 같이 살펴보면 좋습니다.

어린이 치아관리는 거창한 방법보다 이런 작은 생활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두 돌이 지나면 칫솔과 친해질 시간을 주세요

생후 24개월 정도가 지나면 아이가 직접 칫솔을 잡아보게 해주세요.
처음부터 제대로 닦지 못해도 괜찮아요.

칫솔을 손에 쥐고 부모와 함께 양치하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 양치는 가족이 함께하는 습관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물론 어린아이가 혼자 닦았다고 해서 양치가 충분한 것은 아닐 수 있어요.
스스로 해보게 한 뒤 보호자가 한 번 더 확인하고 마무리해주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스스로 닦는 습관을 만들어가요

초등학생 무렵이 되면 이제는 부모가 대신 닦아주는 단계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단계로 조금씩 넘어가게 됩니다.

식사 후와 잠들기 전에 칫솔질하는 습관을 익히고, 치아 사이와 어금니까지 빠뜨리지 않고 닦는 방법도 배워야 해요.

특히 이 시기에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면서 입안의 변화가 많습니다.
새로 나온 영구치는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치아인 만큼 처음부터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연치과의 기존 안내에서는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을 익히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전에 관리하는 편이 훨씬 편해요

어린이 치아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긴 뒤 치료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아직 별다른 불편함이 없을 때부터 치아 상태를 살펴보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평소 양치질을 꾸준히 하고 필요에 따라 불소도포나 실란트처럼 충치 예방을 위한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어요.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는 아이의 치아 상태와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치료했던 치아라고 해서 이후 관리가 끝나는 것도 아니에요.
충전된 치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변 치아와 함께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일산연치과에서도 아이의 나이와 현재 치아 상태를 함께 확인하면서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안내하게 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첫니가 하나밖에 없는데 벌써 닦아줘야 하나요?

네, 치아가 입안에 나오기 시작했다면 관리도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아직 칫솔질이 어려운 어린아이에게는 보호자가 입안을 닦아주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몇 살부터 혼자 양치하면 되나요?

두 돌 무렵부터는 직접 칫솔을 잡아보게 하면서 양치와 친숙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다만 어린아이의 경우 혼자 닦은 뒤 보호자가 제대로 닦였는지 확인하고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도 충치 치료를 해야 하나요?

유치는 나중에 빠지는 치아이지만 그전까지 음식을 씹고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충치가 의심된다면 빠질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치과에서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아플 때만 치과에 가면 되나요?

통증이 생긴 뒤에야 치과를 찾으면 이미 치아 손상이 진행된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아프다고 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치아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산연치과 의료진

DOCTOR’S MESSAGE

환자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같은 증상처럼 보여도 치아와 턱의 상태, 생활 습관은 모두 다릅니다. 충분한 검사와 설명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치료를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일산연치과 대표원장 김재훈